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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계속 누군가를, 무언가를 찾고 있어" - 너의 이름은 (your name)
    영화리뷰 2024. 5. 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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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너의 이름은 개요

    장르 : 판타니, 재난, 드라마, 로맨스, 미스터리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연출 : 이무라 켄지
    제작사 : 코믹스 웨이브 필름
    수입사 : 미디어캐슬
    개봉일 : 2017년 1월 4일
    재개봉 : 2017년 7월 13일(한국어 구더빙판)
               2023년 5월 10일(한국어 재더빙판)
    화면비 : 1.78:1
    상영 시간 : 107분
    제작비 : 3억 7,000만 엔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너의 이름은' 포스터

    2. 너의 이름은 줄거리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져만 간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꾸게 된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앞에 펼쳐진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학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하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게 된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3. 너의 이름은 등장인물

    1) 미야미즈 미츠하

    깊은 산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이다.
    이장인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초등학생인 여동생과 외할머니와 함께 셋이 산다. 솔직한 성격이지만 신사의 풍습과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싫증을 느낀다.
    도쿄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여 다음 생에는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소리친다.

    '너의 이름은' - 미야미즈 미츠하

     

    2) 타치바나 타키

    도쿄에 사는 남고생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친구인 츠카사와 신타와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미술과 건축학에 관심 있어한다.
    아버지와 함께 생활한다.

    '너의 이름은' - 타치바나 타키

     

    4. 너의 이름은 명대사

    1) "이래선 이름을 알 수 없잖아..."
    -미츠하의 대사


    2) "계속 누군가를, 무언가를 찾고 있어"
     -미츠하의 대사


    3) "소중한 사람, 잊어선 안 되는 사람, 잊고 싶지 않았던 사람"
    -미츠하의 대사


    4) 그 날, 별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그것은 마치 꿈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타키의 대사


    5) "우리 혹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타키의 대사


    6) "우리 서로 이름을 잊지 않도록 적어두자"
    -타키의 대사


    7)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네가 이 세상 어디에 있건 꼭 다시 만나러 갈 거라고."
    -타키의 대사


    8) "네가 어디 어떤 세계에 살더라도 반드시 다시 만나러 갈게!"
    -타키의 대사

     

    지금까지 "계속 누군가를, 무언가를 찾고 있어" - 너의 이름은 (your name)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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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댕댕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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