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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용서는 못하더라도 잊으면 안 되잖아요." - 코코 (Coco)
    영화리뷰 2024. 8.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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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코코 개요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음악, 뮤지컬, 가족
    감독 : 리 언크리치
    제작 : 달라 K. 앤더슨
    개봉일 : 2018년 1월 11일
    재개봉 : 2024년 5월 30일
    상영 시간 : 105분
    상영 타입 : 2D, 4DX, IMAX, Dolby Cinema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비 : 225,000,000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코코' 포스터

    2. 코코 줄거리

    멕시코 마을에 사는 소년 미겔의 집안은 과거에 고조할아버지가 음악을 위해

    아내와 딸 코코를 버리고 가족을 떠나면서부터 음악을 금지해 버리게 된다.
    미겔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인 델라크루즈를 통해 영감을 얻으며 음악을 하려는 열정을 품는다.
    미겔은 자신과 델라크루즈 사이에 있던 연결고리를 발견한 직후 델리크루즈를 모방하려다가 우연히 죽은 자의 땅에 들어가게 된다.
    죽은 자의 땅에 들어간 미겔은 죽은 가족의 영혼을 보게 된다.
    죽은 자의 땅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된 미겔을 델라크루즈를 찾기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3. 코코 특징

    ˙  2017년 가을에 개봉한 픽사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  토이스토리 3의 감독을 맡았던 리 언크리치가 감독을 맡았다.
    ˙  2012년 코믹콘에서 '죽은 자의 날'이라는 가제로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4. 코코 등장인물

    1) 미겔 리베라 (Miguel Rivera)

     

    출생 : 2004년
    지역 : 산타 세실리아

    '코코' - 미겔 리베라


    ˙  픽사의 영화 코코의 주인공이다.
    ˙  멕시코 산타 세실리아에서 구두 제조업을 가업으로 하는 리베라 집안의 후손이다.
    ˙  검은 머리카락에 헤어스타일은 앞머리 가르마가 있는 숏컷이다.
    ˙  음악을 금지하는 전통을 지닌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다.

     

    2) 헥토르 (Héctor)


    출생 : 1900년 11월 30일
    사망 : 1921년 12월 24일

    '코코' - 헥토르


    ˙  픽사의 영화 코코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  미겔 라베라와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되는 떠돌이 해골 음악가 청년이다.
    ˙  생전에는 비대칭 가르마에 광대뼈 라인이 두드러지는 긴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3) 이멜다 (Imelda)


    출생 : 1899년

    '코코' - 이멜다


    ˙  코코의 등장인물이다.
    ˙  미겔의 진외증외고조할머니이다.
    ˙  저승에서는 리베라 가족의 제일 큰 어른이다.

     

    4)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 (Ernesto de la Cruz)


    출생 : 1896년
    사망 : 1942년

    '코코' -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

     

    ˙  픽사의 영화 코코의 등장인물이다.
    ˙  멕시코의 대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5. 코코 명대사

    1) "넌 이미 우리에게 축복을 받았어. 아무 조건 없이."

    2) "방금 '내 하나뿐인 사랑'이라고 했어?"

    3) "코코가 나를 잊고 있어"

    4) "용서는 못하더라도 잊으면 안 되잖아요."

    5)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려"

    6) "기회를 잡아라."

    7)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 깊숙이 총알이 박혔을 때? 아니.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혔을 때다.

     

     

    지금까지 "용서는 못하더라도 잊으면 안 되잖아요." - 코코 (Coco)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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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댕댕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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